인제대 여성지도자 총동창회, 지역농산물 판매수익금으로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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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여성지도자 총동창회가 22일 경남 밀양시 가정폭력 피해가구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인제대 여성지도자 총동창회는 인제대학교 여성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로 이번 장학금은 지난 5월 17일 밀양시 여성회관에서 열린 동문 만남의 날 행사서 지역 농산물 판매 수익으로 마련했다.
이일미 총동창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자립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밀양을 중심으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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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스1) 박종완 기자 = 인제대 여성지도자 총동창회가 22일 경남 밀양시 가정폭력 피해가구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인제대 여성지도자 총동창회는 인제대학교 여성지도자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로 이번 장학금은 지난 5월 17일 밀양시 여성회관에서 열린 동문 만남의 날 행사서 지역 농산물 판매 수익으로 마련했다.
이일미 총동창회장은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자립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밀양을 중심으로 여성의 권익신장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jw_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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