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스쿨존은 더 안전하게! 교통은 더 편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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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보행자 안심 교통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시설 개선과 교통인프라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포항시는 70억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무인 단속카메라 설치사업 △노란신호등 설치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무인 단속카메라를 기계초 외 33곳에 37대를 설치할 예정이며 노란신호등은 양덕초 외 8곳 설치 완료, 형산초 외 11곳에는 하반기에 설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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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보행자 안심 교통안전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안전시설 개선과 교통인프라 개선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포항시는 70억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무인 단속카메라 설치사업 △노란신호등 설치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남빈사거리, 효자사거리에 공사를 실시했고, 하반기에는 형산오거리, 한전사거리 등 5곳에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으로 상반기에 동부초, 해맞이초, 중앙초, 양서초, 양덕초에 방호울타리 설치를 마쳤고, 하반기에는 문덕초와 추가로 선정된 대상지에 방호울타리 설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무인 단속카메라를 기계초 외 33곳에 37대를 설치할 예정이며 노란신호등은 양덕초 외 8곳 설치 완료, 형산초 외 11곳에는 하반기에 설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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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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