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종 아들’ 재린 스티븐슨, NCAA 명문 앨라배마 진학 확정···NBA 입성 노린다

조영두 2023. 6.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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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린 스티븐슨(18, 208cm)이 NCAA 명문 앨라배마 진학을 확정지었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5성급 신입생 재린 스티븐슨이 앨라배마대학 진학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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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재린 스티븐슨(18, 208cm)이 NCAA 명문 앨라배마 진학을 확정지었다.

미국 현지 매체 ‘ESPN’은 22일(한국시간) “5성급 신입생 재린 스티븐슨이 앨라배마대학 진학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1년 월반한 그는 당장 돌아오는 시즌부터 앨라배마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빌 예정이다.

한국 팬들에게 문태종의 차남으로 알려진 재린 스티븐슨은 아버지의 재능을 그대로 물려받았다. 신장 208cm의 좋은 체격 조건에 포워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다. 현재 시포스고에 재학 중인 그는 2024년 전미 랭킹 13위에 올랐고, 전국 1위 파워포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열렸던 나이키 EYBL에서 16경기 평균 12.8점 5.3리바운드의 기록을 남겼다.

ESPN은 재린 스티븐슨에 대해 “마르고 긴 신장에 높이가 있고, 기술도 갖추고 있다. 최근 경기들에서 성장세를 보여줬다. 분명 골밑에서 위력적인 자원이다. 다재다능함도 장점이다. 나이키 EYBL 남긴 19.5%의 3점슛 성공률은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좀 더 살을 찌울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재린 스티븐슨은 노스캐롤라이나와 버지니아의 구애를 받았지만 앨라배마를 선택했다. 현재 앨라배마는 빅맨이 필요한 상황이다. 23일(한국시간) 예정된 NBA 드래프트에서 팀의 주축이었던 브랜든 밀러, 노아 클라우니, 찰스 베디아코의 지명이 유력하기 때문. 따라서 재린 스티븐슨이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린 스티븐슨은 ESPN과의 인터뷰를 통해 “앨라배마는 뛰어난 선수들이 많고, 시설도 훌륭하다. 나는 앨라배마의 NBA식 공격 스타일을 좋아한다. 네이트 오츠 감독은 분석에 정말 관심이 많다. 그는 확률을 기준으로 결정을 내린다. 정말 마음에 든다.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앨라배마는 ESPN의 최신 Way-Too-Early Top 25에서 18위에 올랐다. 재린 스티븐슨은 앨라배마에서의 활약을 통해 NBA 입성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 사진_재린 스티븐슨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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