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핵잠수함, 오늘 부산 떠난다…한국 해군과 연합훈련 마쳐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2023. 6. 2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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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부산에 입항했던 미국 해군의 원자력추진 순항미사일 잠수함 미시건함이 한국 해군과 연합특수전훈련을 마치고 오늘(22일) 오후 부산작전기지를 떠납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부산에 입항한 미시건함이 "연합특수전훈련 등 필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이튿날 부산작전기지로 들어온 미시건함은 길이 170.6m, 폭 12.8m, 수중배수량 1만 8천 t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잠수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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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부산에 입항했던 미국 해군의 원자력추진 순항미사일 잠수함 미시건함이 한국 해군과 연합특수전훈련을 마치고 오늘(22일) 오후 부산작전기지를 떠납니다.

전하규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부산에 입항한 미시건함이 "연합특수전훈련 등 필요한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훈련 일시와 내용은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이튿날 부산작전기지로 들어온 미시건함은 길이 170.6m, 폭 12.8m, 수중배수량 1만 8천 t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잠수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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