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해양조사원, 부산서 해수욕장 이안류 협력방안 논의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2023. 6. 22.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과 해양수산부 소속 국립해양조사원은 22일부터 이틀간 '제7회 해양-기상 커플링 워크숍'을 열고 해수욕장 이안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상청 기후과학국장은 "지구 시스템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기 위한 기관 협력은 해양기상정보의 품질 향상과 함께 국민의 해양 안전 확보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희동 기상청장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기상청과 해양수산부 소속 국립해양조사원은 22일부터 이틀간 '제7회 해양-기상 커플링 워크숍'을 열고 해수욕장 이안류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 담당자는 해수욕장 이안류 서비스의 개선점을 파악하기 위해 이안류 감시 현장을 방문하고, 현장 안전관리 담당자와의 면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선 기상청 기후과학국장은 "지구 시스템의 상호작용을 이해하기 위한 기관 협력은 해양기상정보의 품질 향상과 함께 국민의 해양 안전 확보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