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닝샤 식당서 가스 유출 · 폭발로 최소 31명 사망

조지현 기자 2023. 6. 22.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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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 내륙 닝샤회족자치구의 한 식당에서 가스 유출로 폭발이 발생하면서 30명 이상 숨졌습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어제(21일) 오후 8시 40분쯤 닝샤회족자치구 인촨시 싱칭구의 한 고깃집 안에서 액화석유가스통에서 가스가 유출돼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31명이 숨졌고, 8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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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닝샤 고깃집 가스폭발 사고 현장

중국에서 가스 폭발로 30명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서부 내륙 닝샤회족자치구의 한 식당에서 가스 유출로 폭발이 발생하면서 30명 이상 숨졌습니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사에 따르면 현지 시간으로 어제(21일) 오후 8시 40분쯤 닝샤회족자치구 인촨시 싱칭구의 한 고깃집 안에서 액화석유가스통에서 가스가 유출돼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31명이 숨졌고, 8명이 다쳤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위중한 상태라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하이커신문 캡처, 연합뉴스)

조지현 기자 fortu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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