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모, 정부 우크라이나 지원용 비상살무기 품목에 다목적 굴착기 추가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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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 지원 목적 비상살무기 품목에 지뢰를 제거하기 위한 다목적 굴착기를 추가한다는 소식에 건설산업 기계장비 제조업체 대모 주가가 강세다.
이에 우리 군은 비살상무기만 지원하기로한 만큼 다목적 굴착기 등을 최종 지원목록에 포함했다.
우리 정부가 지난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비살상무기는 1억 달러(한화 약 13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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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우크라이나 지원 목적 비상살무기 품목에 지뢰를 제거하기 위한 다목적 굴착기를 추가한다는 소식에 건설산업 기계장비 제조업체 대모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전 10시36분 기준 대모 주가는 전일 대비 380원(2.76%) 오른 1만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보도된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지원할 비살상무기 실무 검토를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지원할 품목을 이달 안에 최종 조율할 예정이다.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달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지뢰 제거 장비에 대한 지원 요청을 한 바 있다. 이에 우리 군은 비살상무기만 지원하기로한 만큼 다목적 굴착기 등을 최종 지원목록에 포함했다. 방탄 굴착기는 지뢰 파편을 막을 수 있어 지뢰 제거는 물론 복구 작업에도 효율적이다.
우리 정부가 지난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비살상무기는 1억 달러(한화 약 1300억원) 규모다. 굴착기를 포함해 의약품, 의료 장비, 컴퓨터, 구급차, 픽업트럭, 보호장비, 발전기 등의 비살상무기가 지원됐다. 국방부 차원에서는 지난해 총 세 차례에 걸쳐 지원됐다.
한편, 대모는 굴삭기 어태치먼트(부착물)인 유압브레이커, 퀵커플러 등을 제조, 80여개국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회사의 주요 판매 지역은 유럽·인도로 벨기에 소재 유럽법인을 통해 알리콘(Alicon)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다.
최이레 기자 i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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