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시간 술 취해 이웃 주민 차량 7대 타이어 펑크 낸 60대 남성

곽선미 기자 2023. 6. 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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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경찰서는 술에 취해 이웃 주민들의 차량 타이어를 훼손한 혐의(재물 손괴)로 60대 남성 A 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낮 시간대 여주시 한 빌라 지상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화물차와 승용차 등 7대의 타이어를 송곳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빌라에 거주 중인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 씨와 피해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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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미지. 연합뉴스

경기 여주경찰서는 술에 취해 이웃 주민들의 차량 타이어를 훼손한 혐의(재물 손괴)로 60대 남성 A 씨를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4일 낮 시간대 여주시 한 빌라 지상 주차장에 주차돼있던 화물차와 승용차 등 7대의 타이어를 송곳으로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주민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A 씨를 특정해 전날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빌라에 거주 중인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 씨와 피해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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