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찰 "백 경사 피살사건 범인 대전 은행 권총 강도 이정학"

박우인 기자 2023. 6. 2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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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002년 발생한 '백선기 경사 피살사건' 범인으로 대전 은행 권총 강도 사건을 저지른 이정학(52)으로 22일 결론내렸다.

백 경사 피살사건은 2002년 9월 20일 0시 50분께 전주북부경찰서 금암2파출소에서 발생했다.

추석 연휴에 홀로 근무하던 백 경사는 온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동료 경찰관에게 발견됐다.

이 사건은 21년째 범인을 붙잡지 못해 장기 미제로 분류됐으나 사건 당시 사라진 백 경사의 권총이 최근 발견되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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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 단독 범행 판단
백 경사 권총 수사 진전

[서울경제]

경찰이 2002년 발생한 '백선기 경사 피살사건' 범인으로 대전 은행 권총 강도 사건을 저지른 이정학(52)으로 22일 결론내렸다.

백 경사 피살사건은 2002년 9월 20일 0시 50분께 전주북부경찰서 금암2파출소에서 발생했다.

추석 연휴에 홀로 근무하던 백 경사는 온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동료 경찰관에게 발견됐다.

이 사건은 21년째 범인을 붙잡지 못해 장기 미제로 분류됐으나 사건 당시 사라진 백 경사의 권총이 최근 발견되면서 수사가 급물살을 탔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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