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종우, 김소현 경호원 된다…‘소용없어 거짓말’ 합류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종우가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에 합류한다.
소속사 스튜디오 에프는 22일 "하종우가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의 경호원 '백치훈'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속사 스튜디오 에프는 22일 “하종우가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의 경호원 ‘백치훈’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하종우가 연기하는 백치훈은 사람을 믿지 않는 목솔희가 누구보다 신임하는 경호원이다. 맡은 임무를 성실하고 든든하게 수행하는 ‘프로’ 경호원이지만, 그 외 분야에서 다소 허술하고 엉뚱한 면모가 흥미롭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해맑은 미소만큼이나 뇌까지 해맑은 반전 매력의 소유자로, 샤온(이시우 분)의 ‘덕질’(어떤 분야를 열성적으로 파고드는 행위를 의미)에도 누구보다 진심이다. 하종우는 ‘백치훈’의 반전 매력을 극대화하며 활기와 설렘을 불어넣는다. 특히 ‘목솔희’ 역의 김소현과의 티키타카에도 기대가 쏠린다.
‘우아한 거짓말’, ‘한 여름밤의 꿈’, ‘날 보러와요’ 등 연극 무대에서 연겨 경험을 쌓은 하종우는 웹드라마 ‘펜스 밖은 해피엔딩’, ‘파트타임 멜로’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그리고 이번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7월 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민경 “제작진 이상하고 신뢰 못 해…녹화 첫날 하차 선언” (몸쓸것들)
- 임지환X윤초희, ‘서민 갑부’의 삶→‘동상이몽’ 갈등 봉합 (고딩엄빠3) [TV종합]
- MBC, 김대호 아나운서 야무지게 기용하네…‘구해줘! 홈즈’ 새 코너 합류 [공식]
- 은밀한 밀회…유부남과 출산 감행한 막장 로맨스 (고소한 남녀)
- 최명길, 며느리도 홀리는 비주얼…파격 동성애 주목 (아씨 두리안)
- “재산 탕진” 구혜선 근황, 집도 없이 차에서 노숙 (우아한 인생)
- “오빠 좋아했다” 전현무-‘허영지 언니’ 허송연 열애설 비화 (전현무계획)
- ‘80억 사기’ 최홍림 “신장 주겠다던 누나 연락두절, 죽어서도 벌 받았으면”
- ‘작곡사기-성추행 의혹’ 유재환 “억울해, 사람 죽이려고 작정했다” (전문)[종합]
- 조여정, 매끈 어깨 라인…기분 좋아지는 단아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