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만 2조, 좌석 10만석…2024년 복귀 목표, 캄프 누 ‘대대적인 리모델링’ 시작했다

박준범 2023. 6. 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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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홈 구장 캄프 누의 재건축이 시작됐다.

바르셀로나는 구단 창립 125주년이 되는 2024년 11월 다시 캄프누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공사는 2026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캄프 누는 특히 3만㎡의 태양 전지판을 활용한 개폐식 지붕이 생길 것으로 전망돼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공사 중인 캄프 누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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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바르셀로나 SNS


출처 | 바르셀로나 SNS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바르셀로나 홈 구장 캄프 누의 재건축이 시작됐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4월 투자자를 모집해 14억5000만유로(2조1379억여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대대적인 리모델링이 이유다. 9만9000석의 좌석도 10만5000석으로 증편될 예정이다. 1957년에 개장한 캄프 누는 세계에서도 손에 꼽히는 큰 경기장이지만 낙후된 시설을 보수해야 한다.

바르셀로나는 구단 창립 125주년이 되는 2024년 11월 다시 캄프누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공사는 2026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캄프 누는 특히 3만㎡의 태양 전지판을 활용한 개폐식 지붕이 생길 것으로 전망돼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는 다음 시즌 몬주익 지역에 있는 올림픽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 곳은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이 열렸던 곳으로 약 5만명을 수용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22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공사 중인 캄프 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모습에는 이미 경기장의 잔디는 걷어내졌고, 일부 좌석도 드러낸 상태다. 6월부터 경기장 해체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250명의 인부가 공사에 참여하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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