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 플라스틱 가드레일 유럽·미국 특허 획득

김노향 기자 2023. 6. 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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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가 플라스틱 가드레일에 대해 유럽특허(European Patent)를 최종 획득했다.

유럽특허 획득으로 카리스는 유럽에서 해당 발명물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유철 카리스 대표는 "지난해 미국특허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유럽특허 획득으로 세계 2대 시장인 유럽과 미국 시장으로 진출에 다가섰다"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신제품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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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가 플라스틱 가드레일에 대해 유럽특허(European Patent)를 최종 획득했다. 유럽특허(EP)는 유럽특허협약(EPC)에 따라 유럽 내에서 통일된 보호를 제공한다.

카리스는 지난해 10월 특허를 획득한 후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8개월 만에 최종 교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유럽특허 행사 범위는 독일·영국·프랑스 등 회원국 39개국 포함 최대 44개국에 적용된다.

유럽특허 획득으로 카리스는 유럽에서 해당 발명물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다른 사람이 유사한 발명을 상용화하거나 판매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유럽특허로 다른 기업들과 기술 협력이나 라이선싱 등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다.

탄소배출권 등 환경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카리스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가드레일 제품을 개발해 신기술로 인정받았다. 산업적 적용 가능성은 유럽특허 평가의 중요한 척도다. 발명품이 산업분야에서 제조, 사용, 분해할 수 있는 형태로 돼있어야 한다.

앞서 카리스의 플라스틱 가드레일은 독일 회계법인 에코비스(ECOVIS)로부터 1350억원의 가치평가를 받은 바 있다.

유철 카리스 대표는 "지난해 미국특허를 획득한 데 이어 이번 유럽특허 획득으로 세계 2대 시장인 유럽과 미국 시장으로 진출에 다가섰다"며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신제품으로 세계시장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럽과 미국, 남미 등에 플라스틱 가드레일 공장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주요 국가 정부와 기관 투자가, 일반 투자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노향 기자 me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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