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최저임금 7차 회의…노동계, 최초 요구안 제시할 듯
신성우 기자 2023. 6. 22. 06:51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사진=연합뉴스)]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22일) 오후 3시 제7차 전원회의를 열고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구분해서 적용할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갑니다.
경영계는 임금 지급 능력이 부족한 일부 업종에는 최저임금을 낮게 설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노동계는 이 같은 구분 적용이 최저임금 제도의 목적에 맞지 않는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근로자위원들은 회의 시작 전 기자회견을 갖고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테슬라-애플-구글 CEO, 인도에 줄섰다…중국 대체지로 부상 [글로벌 뉴스픽]
- 파월 "인플레 여전히 높아"…두 차례 추가 금리인상 시사
- EU, 역내 제품 제 3국 경유→러시아 유입 막는다
- 뉴욕 증시 하락…파월 "금리 더 올려야"
- [오늘의 날씨] 서울·경기 등 곳곳 소나기…낮 최고 30도
- 中 "비자 정책 회복" 주장…韓·美·日 단체관광 여전히 '불가능'
- 오늘 오후 최저임금 7차 회의…노동계, 최초 요구안 제시할 듯
- '적자늪' 소프트뱅크, AI로 반격 예고…"45조원 쌓아뒀다"
- 美 FTC, 아마존에 또 소송…"상술로 유료회원 가입 유도"
- 테슬라, '카스닷컴' 랭킹 싹쓸이…WSJ "주가 급등 말이 안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