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나노 제조 사업 부분 매각, 주가 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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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반도체 업체인 인텔이 나노 제조 사업 부분을 매각함에 따라 주가가 6% 급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전거래일보다 6% 급락한 32.90 달러를 기록했다.
인텔은 이날 나노 제조 사업 부분을 베인 캐피털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인텔이 구조조정을 위해 수익성이 크지 않은 사업 부분을 매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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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적 반도체 업체인 인텔이 나노 제조 사업 부분을 매각함에 따라 주가가 6% 급락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인텔은 전거래일보다 6% 급락한 32.90 달러를 기록했다.
인텔은 이날 나노 제조 사업 부분을 베인 캐피털에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텔이 구조조정을 위해 수익성이 크지 않은 사업 부분을 매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인텔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상징하는 것으로, 이 때문에 주가가 6%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인텔은 최근 월가에 불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에도 소외돼 있다. 전일에도 인텔은 5% 정도 급락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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