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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교육계의 이권 카르텔과 학원 허위과장 광고를 단속하겠다며, 오늘(22일)부터 2주간 집중 신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또 공교육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초등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 나와 올해 금리를 2차례 더 올릴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강경 발언에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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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교육 카르텔' 단속…초3-중1 내년부터 학업 평가
정부가 사교육계의 이권 카르텔과 학원 허위과장 광고를 단속하겠다며, 오늘(22일)부터 2주간 집중 신고를 받기로 했습니다. 또 공교육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초등 3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학업성취도 평가를 치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2. "연내 2차례 더 인상"…강경 발언에 증시 하락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의회 청문회에 나와 올해 금리를 2차례 더 올릴 것임을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강경 발언에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하락했습니다.
3. 수원서 영아 시신 2구 발견…친모 체포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 냉장고에서 갓 태어난 아기 2명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친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4. 파리서 한 관광객 사망…"선로 감전사 추정"
30대 한국인 관광객이 파리 지하철역에서 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선로를 건너려다 감전사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5. 시진핑 향해 "독재자"…"정치 도발" 발끈
바이든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을 향해 '독재자'라는 표현을 쓴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발끈하고 나섰는데, 미 국무장관의 방중으로 조성된 대화 국면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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