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임대로 와서 39경기 9골! 유벤투스, '나폴리 출신' FW 완전 영입

한유철 기자 2023. 6. 22.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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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를 완전 영입했다.

유벤투스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밀리크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계속해서 입는다. 폴란드에서 태어난 이 스트라이커는 2022-23시즌 유벤투스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고 이제 완전히 유벤투스 선수가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레버쿠젠, 아약스, 나폴리, 마르세유 등을 거쳤고 2022-23시즌 유벤투스로 임대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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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벤투스 공식 홈페이지

[포포투=한유철]


유벤투스가 아르카디우스 밀리크를 완전 영입했다.


유벤투스는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밀리크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계속해서 입는다. 폴란드에서 태어난 이 스트라이커는 2022-23시즌 유벤투스에서 임대 생활을 보냈고 이제 완전히 유벤투스 선수가 됐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만 29세의 베테랑 공격수로 다양한 툴을 갖고 있다. 186cm의 큰 키를 보유하고 있으며 준수한 스피드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전방에서 영향력을 드러낸다. 동료와의 연계 능력에도 능하며 박스 안에서의 마무리 능력도 뛰어나다.


레버쿠젠, 아약스, 나폴리, 마르세유 등을 거쳤고 2022-23시즌 유벤투스로 임대를 떠났다. 컵 대회 포함 39경기에 출전해 9골 1어시스트라는 준수한 기록을 남겼고 유벤투스는 곧바로 그의 완전 영입을 추진했다. 협상은 빠르게 진전을 보였고 밀리크는 2020-21시즌 이탈리아를 떠난 지 3년 만에 복귀에 성공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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