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도심서 가스폭발로 최소 16명 부상…7명 중태(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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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최소 16명이 부상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5구에서 가스 누출로 폭발이 발생했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부상자가 16명이며, 이 중 7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소방관과 경찰이 현장 접근에 방해받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사고 현장을 피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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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프랑스 파리 도심에서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로 대규모 화재가 발생해 건물 일부가 무너지고 최소 16명이 부상했다.
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5구에서 가스 누출로 폭발이 발생했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경찰은 부상자가 16명이며, 이 중 7명이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다.
현장에는 소방관 230명과 의사 9명이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랄드 다르마냉 프랑스 내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소방관과 경찰이 현장 접근에 방해받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사고 현장을 피해달라고 요청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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