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 변경하다 '쾅'…서울 서부간선도로서 5중 추돌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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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저녁 6시 3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인근 서부간선도로 서울방향에서 5중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당시 40대 남성 김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은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2차선에서 뒤따라오던 경차가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하면서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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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1일) 저녁 6시 30분쯤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인근 서부간선도로 서울방향에서 5중 추돌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사고 당시 40대 남성 김 모 씨가 몰던 SUV 차량은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2차선에서 뒤따라오던 경차가 속도를 미처 줄이지 못하면서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SUV 차량이 튕겨져 나가며 다른 승용차 2대를 추가로 들이받았고, 추돌한 경차도 옆으로 전도되며 택시 한 대와 부딪혀 5중 추돌로 이어졌습니다.
운전자들은 큰 부상은 입지 않아 자력으로 병원에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며 차량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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