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지배자' 요키치, 우승 후 고향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솜보르에서는 요키치를 보기 위한 행렬이 이어졌다.
소속팀 덴버 너기츠의 우승 세레머니 직후 세르비아행 비행기를 탄 그가 '꼭 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
미국 매체 더 데일리 센티널에 따르면, 요키치는 기자들과의 간단한 인터뷰도, 팬들과의 시간도 모두 거부한 채 발걸음을 재촉했다.
지난 15일을 끝으로 모든 공식일정을 마무리한 요키치는 18일의 '경마 참관'을 시작으로 세르비아에서 휴식에 돌입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솔 기자) NBA를 지배한 니콜라 요키치, 과연 그가 고향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뭘까?
지난 1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솜보르에서는 요키치를 보기 위한 행렬이 이어졌다. 소속팀 덴버 너기츠의 우승 세레머니 직후 세르비아행 비행기를 탄 그가 '꼭 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
미국 매체 더 데일리 센티널에 따르면, 요키치는 기자들과의 간단한 인터뷰도, 팬들과의 시간도 모두 거부한 채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의 취미는 바로 '경마'. 요키치는 고향 마을의 경마 대회를 보기 위해 그토록 발걸음을 서둘렀다.
그의 아버지는 현지 매체의 질문에 "사실 요키치가 어린 시절부터 경마를 좋아했다. 농구선수가 되지 않을 뻔 했다"라며 아들의 경마 사랑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5일을 끝으로 모든 공식일정을 마무리한 요키치는 18일의 '경마 참관'을 시작으로 세르비아에서 휴식에 돌입한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