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지배자' 요키치, 우승 후 고향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이솔 2023. 6. 22.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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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솜보르에서는 요키치를 보기 위한 행렬이 이어졌다.

소속팀 덴버 너기츠의 우승 세레머니 직후 세르비아행 비행기를 탄 그가 '꼭 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

미국 매체 더 데일리 센티널에 따르면, 요키치는 기자들과의 간단한 인터뷰도, 팬들과의 시간도 모두 거부한 채 발걸음을 재촉했다.

지난 15일을 끝으로 모든 공식일정을 마무리한 요키치는 18일의 '경마 참관'을 시작으로 세르비아에서 휴식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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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AP, 고향 땅을 밟은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

(MHN스포츠 이솔 기자) NBA를 지배한 니콜라 요키치, 과연 그가 고향에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뭘까?

지난 18일(한국시간) 세르비아 솜보르에서는 요키치를 보기 위한 행렬이 이어졌다. 소속팀 덴버 너기츠의 우승 세레머니 직후 세르비아행 비행기를 탄 그가 '꼭 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

미국 매체 더 데일리 센티널에 따르면, 요키치는 기자들과의 간단한 인터뷰도, 팬들과의 시간도 모두 거부한 채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의 취미는 바로 '경마'. 요키치는 고향 마을의 경마 대회를 보기 위해 그토록 발걸음을 서둘렀다.

그의 아버지는 현지 매체의 질문에 "사실 요키치가 어린 시절부터 경마를 좋아했다. 농구선수가 되지 않을 뻔 했다"라며 아들의 경마 사랑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15일을 끝으로 모든 공식일정을 마무리한 요키치는 18일의 '경마 참관'을 시작으로 세르비아에서 휴식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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