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체류 캘리포니아 상공 민항기 출현…“전투기 대응해 무사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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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문으로 항공 운항이 금지됐던 공역에 민간 항공기가 출현해 전투기가 출격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현지시간 20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오전 VIP(바이든)의 임시 비행제한구역을 위반한 몇몇 일반 항공기에 전투기가 대응했다"며 별다른 사고 없이 일이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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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방문으로 항공 운항이 금지됐던 공역에 민간 항공기가 출현해 전투기가 출격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는 현지시간 20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오늘 오전 VIP(바이든)의 임시 비행제한구역을 위반한 몇몇 일반 항공기에 전투기가 대응했다"며 별다른 사고 없이 일이 처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샌프란시스코 지역 조종사들은 VIP 임시비행금지구역에 대한 최신 정보를 얻도록 오늘과 내일 '노탐'(NOTAM) 확인을 강력하게 권고한다"고 했습니다. 노탐은 비행사들에게 운항 관련 안전 공지를 보내는 미 연방항공청의 전산시스템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베이에어리어 지역에 머물며 각종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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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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