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표 서울시의원, ‘우이천 그림그리기 대회’ 참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7일 도봉구 우이천에서 열린 '제6회 우리동네 우이천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했다.
도봉구 관내 유치원생과 초·중학생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쌍문1동 주민자치회 교육 분과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어 "아이들이 마을의 생태하천인 우이천을 주제로 그림 실력을 뽐낼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해 준 쌍문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그림그리기 대회가 쌍문1동의 대표행사로 지속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회 홍국표 의원(국민의힘·도봉2)은 지난 17일 도봉구 우이천에서 열린 ‘제6회 우리동네 우이천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석했다.
도봉구 관내 유치원생과 초·중학생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쌍문1동 주민자치회 교육 분과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홍 의원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로 몇 년간 온라인으로 개최돼 안타까웠는데 올해는 우이천 현장에서 진행할 수 있어 참 다행이다. 오늘 참석한 아이들이 우이천의 기운을 받아 큰 인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아이들이 마을의 생태하천인 우이천을 주제로 그림 실력을 뽐낼 수 있게 기회를 마련해 준 쌍문1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그림그리기 대회가 쌍문1동의 대표행사로 지속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회의 수상작들은 백운교 아래 우이천 갤러리에 전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먹이 없으면 동족 먹는 섬모충…국내서 첫 발견
- 팝페라 가수 최성봉 숨진 채 발견…극단선택 추정
- 선생님이 준 물약에 아이들 ‘비명·경련’…대만 유치원 ‘약물 스캔들’ 발칵
- 여성 51% “택시·공중화장실 성폭력 걱정”
- ‘전과 50범’ 승려, 술 취해 행인·경찰관 폭행 “기억 안나”
- “의사 부모, 유튜버와 결혼 반대…위자료 받고 싶습니다”
- ‘조용해달라’는 말에 버스 승객 목 조른 60대, 벌금형
- ‘먹튀 손님’ CCTV 공개…“최후의 수단” vs “주의 필요”
- “세금 아깝다”…정유정·돌려차기남 구치소 식단 ‘공분’
- 의문의 6시간…‘멍투성이’로 돌아온 치매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