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해군 부사관, 택시 기사 '만취 폭행'…현행범 체포

홍효진 기자 2023. 6. 2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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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해군 부사관이 만취 상태로 택시 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해군 부사관 A씨(20대)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30분쯤 부산 남구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택시 기사에게 욕을 하면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군 관사 앞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군사경찰로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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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해군 부사관이 만취 상태로 택시 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20대 해군 부사관이 만취 상태로 택시 기사를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해군 부사관 A씨(20대)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로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 30분쯤 부산 남구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택시 기사에게 욕을 하면서 여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군 관사 앞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군사경찰로 인계했다.

군 관계자는 "A씨가 군사경찰로 인계되면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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