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시정질문 진행…이차전지특화단지 유치 등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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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는 21일 오전 '제30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정질문에는 이재진, 김은주, 김성조, 박칠용 의원이 나서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해 송곳질의를 펼치고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첫 질문에 나선 이재진(사진) 의원은 하수 슬러지 자원화 사업 추진 및 운영현황 등에 대해 질문했다.
김성조(사진) 의원은 이차전지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활동 상황 등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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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의회는 21일 오전 '제305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남일 부시장은 포항시는 양극재 글로벌 생산 1위 입지와 국내 유일 양극재 전주기 산업 생태계 구축, 대규모 기업 투자를 강점으로 내세워 특화단지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남일 부시장은 SRF운영과 관련, 연료가 부족해 시설 운영조건이 나빠지는 것은 발전설비의 온도가 850도 보다 낮아 질 경우로 2022년 7월 이후 베일 소진에 따라 물량이 감소해 저감운전을 했으나 환경오염 저감시설 등은 적정하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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