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울진군 복지시설 및 기관 13곳에 7억여 원 기탁
이영균 2023. 6. 21. 2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1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울진군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13곳에 기부금 6억 9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저소득청년, 한부모가정, 요양시설 어르신 등 주변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울본부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에 4억7500만 원, 사회복지 시설·기관에 2억2100만 원
지금까지 약 26억 원 기부
지금까지 약 26억 원 기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21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울진군 내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 13곳에 기부금 6억 9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 중 4억7500만 원은 취약계층 집수리 및 방역소독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2억2100만 원은 지역 우수 봉사단체 활동, 복지기관 및 시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지원에 쓰일 계획이다.
장태윤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전달해주신 기부금은 저소득청년, 한부모가정, 요양시설 어르신 등 주변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울본부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범수 한울본부장은 “다양한 사업과 복지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을 위해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지금까지 약 26억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가운데 울진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나정 측 “손 묶이고 안대, 강제로 마약 흡입”…경찰 조사 후 첫 입장
- 매일 넣는 인공눈물에 미세플라스틱…‘첫방울’이 더 위험?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나 집주인인데 문 좀”…원룸 들어가 성폭행 시도한 20대男, 구속
- “내 딸이 이렇게 예쁠 리가” 아내 외도 의심해 DNA 검사…알고보니 ‘병원 실수’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