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록 군수, 주요 현안 사업장 현장 방문

이권영 기자 2023. 6. 2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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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가 민선8기 주요현안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군은 이 군수가 주요 현안사업장 25개소를 점검할 예정인 가운데 첫날인 20일 갈산면 신청사 건립 현장 등 10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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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왼쪽)가 광천토굴 정비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홍성]이용록 홍성군수가 민선8기 주요현안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군은 이 군수가 주요 현안사업장 25개소를 점검할 예정인 가운데 첫날인 20일 갈산면 신청사 건립 현장 등 10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이날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 후보지 △갈산면 신청사 건립 △결성면 스포츠 타운 조성 및 기초생활거점 조성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조성 △광천 토굴 정비 등 주요 현안사업장을 현장 방문해 계획공정 대비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중점 점검하고 더 나은 사업추진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이 군수는 사업추진 현황과 계획, 쟁점 사항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청취하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면서 사업추진의 속도감과 안전강화를 강조했다.

이 군수는 오는 23일과 30일에는 △홍주숲 어린이공원 조성 △역재방죽공원 조성 △김좌진장군 생가지 성역화 △궁리항 어촌뉴딜 300 △죽도항 어촌뉴딜 300 △죽도 부잔교 설치 △죽도 전체점검 등 15개소를 방문해 사업진행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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