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서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예술가 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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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현대미술전시 '확장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레지던시 간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문화재단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MOU 체결에 따른 교류사업이다.
전시 주제인 '확장자'는 레지던시 소속 입주작가들의 활동범위를 넓힌다는 의미다.
작가들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관을 활용해 현대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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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현대미술전시 '확장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레지던시 간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문화재단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MOU 체결에 따른 교류사업이다.
전시 주제인 '확장자'는 레지던시 소속 입주작가들의 활동범위를 넓힌다는 의미다. 또 입주작가가 레지던시를 상징한다는 의미를 담아, 컴퓨터 파일명에서 프로그램 유형을 상징하는 단어 '확장자'를 인용했다.
참여 예술가는 대구예술발전소 14기 입주작가 김민제, 김소라, 미 소, 박두리, 박지수 등 14명이다.
작가들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관을 활용해 현대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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