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서 대구예술발전소 입주예술가 교류전 개최

김지선 기자 2023. 6. 21.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현대미술전시 '확장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레지던시 간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문화재단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MOU 체결에 따른 교류사업이다.

전시 주제인 '확장자'는 레지던시 소속 입주작가들의 활동범위를 넓힌다는 의미다.

작가들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관을 활용해 현대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현대미술전시 '확장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역 레지던시 간 교류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전문화재단과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MOU 체결에 따른 교류사업이다.

전시 주제인 '확장자'는 레지던시 소속 입주작가들의 활동범위를 넓힌다는 의미다. 또 입주작가가 레지던시를 상징한다는 의미를 담아, 컴퓨터 파일명에서 프로그램 유형을 상징하는 단어 '확장자'를 인용했다.

참여 예술가는 대구예술발전소 14기 입주작가 김민제, 김소라, 미 소, 박두리, 박지수 등 14명이다.

작가들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관을 활용해 현대미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