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대전의 아들' 축구 국가대표 황인범 선수, 산불 피해민에 지원금 기탁
김지선 기자 2023. 6. 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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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황인범 선수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피해복구비 지원금 30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황 선수는 지난 2016년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96호 회원이 되기도 했다.
이번 기탁금은 충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은 황 선수의 친형(왼 쪽)과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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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 황인범 선수가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피해복구비 지원금 3000만 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황 선수는 지난 2016년부터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전 아너 소사이어티 96호 회원이 되기도 했다. 이번 기탁금은 충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사진은 황 선수의 친형(왼 쪽)과 이은영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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