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테니스협회, 유·청소년i-리그 진행…테니스 교육·게임 병행

최다인 기자 2023. 6. 21.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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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테니스협회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2023 유·청소년 i-리그'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 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i-리그는 유·청소년 테니스 보급 및 저변 확대와 선진국형 스포츠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길배수 시테니스협회장은 "i-리그를 통해 지역 내 유·청소년 테니스 보급과 기술 향상 도모, 올바른 인성 형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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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소년 i-리그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테니스협회는 지난 5월부터 오는 10월까지 '2023 유·청소년 i-리그'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 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i-리그는 유·청소년 테니스 보급 및 저변 확대와 선진국형 스포츠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i-리그에는 총 4개 그룹 200여 명의 유·청소년이 참가, 테니스 교육과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다.

테니스 교육으로 실력을 키운 뒤 경기를 진행하면서 상위 입상자에겐 다른 대회 참여 기회도 부여되고 있다는 게 대전시테니스협회의 설명이다.

길배수 시테니스협회장은 "i-리그를 통해 지역 내 유·청소년 테니스 보급과 기술 향상 도모, 올바른 인성 형성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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