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현대무용·한국무용 한 번에'…울진군 무료공연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오는 29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무용공연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를 선보인다.
21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발레·현대무용·한국무용의 세 장르로 구성되며, 의문의 007가방과 이를 둘러싼 추격전을 통해 편견과 욕망에 사로잡혀 본질을 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표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울진문화예술회관서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 무대 올라
[더팩트 I 울진=김은경 기자] 경북 울진군이 오는 29일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무용공연 ‘첫 번째 게임 Uno. Dos. Tres. Cuatro’를 선보인다.
21일 울진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발레·현대무용·한국무용의 세 장르로 구성되며, 의문의 007가방과 이를 둘러싼 추격전을 통해 편견과 욕망에 사로잡혀 본질을 보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모습을 표현한다.
또 국립발레단을 거쳐 루마니아 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무용수로 활동한 윤전일 발레리노와 11명의 무용수가 역동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세 가지 무용 장르를 한 번에 접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무용극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울진문화예술회관에 직접 전화하거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관람 신청을 할 수 있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