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청·범죄예방협의회, 북한이탈 청소년과 아동들 위한 정기 지원

안병철 기자 2023. 6. 21.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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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는 21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학습교재 200만원을 지원했다.

포항지청과 범죄예방협의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 청소년과 아동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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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북한이탈주민 청소년과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 지원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제공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대구지방검찰청 포항지청과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는 21일 창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학습교재 200만원을 지원했다.

포항지청과 범죄예방협의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 청소년과 아동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날 창포복지관을 찾은 범죄예방협의회 나주영 회장과 청소년3분과 김승유 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 청소년과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 후 공부방 운영을 통해 학습능력신장 및 청소년 상담과 적성을 찾아 인재로 꾸준히 성장시키고자 학습교재 200만원을 지원했다.

범죄예방 포항지역협의회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 청소년들에게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버리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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