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 연계 강연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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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24일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와 연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는 탈분야와 분야 간의 융합을 꾀하는 새로운 형태의 현대미술 전시다.
이번 강연회는 전시의 기획자 8인 중 한 명인 유진상 계원예술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는 6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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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24일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와 연계한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는 탈분야와 분야 간의 융합을 꾀하는 새로운 형태의 현대미술 전시다. 참여작가는 마테오 마테, 양유연, 로와정, 윤종숙, 한선우, 제레미 델러, 사이먼 후지와라 등 60여 명이다.
이번 강연회는 전시의 기획자 8인 중 한 명인 유진상 계원예술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유진상 교수는 ‘아무도 기다린 사람은 없지만’이라는 전시를 맡았다.
유진상 교수는 전시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젊은 작가로 이루어진 다섯 팀을 소개하고, 젊은 실험정신과 도전정신을 기획자의 관점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 강연자와 청중들이 자유로운 질문과 답변을 통해 깊이 있는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수강생은 선착순 50명 모집하며 6월 23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미술관 입장료 1000원 외에 별도 참가비는 없고, 동반 2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어느 정도 예술공동체 : 부기우기 미술관’ 전시는 6월 8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된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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