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 중원농협, 찾아가는 이미용 재능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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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중원농협(조합장 진광주, 사진 뒷둘 왼쪽 두번째)이 18일 동량면 용교리 용대마을 회관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재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진광주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휴일에 재능 기부를 해주신 한국미용장협회 충북지회 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고령 조합원과 취약 농가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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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중원농협(조합장 진광주, 사진 뒷둘 왼쪽 두번째)이 18일 동량면 용교리 용대마을 회관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이·미용 재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한국미용장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차지연) 회원 20여명은 농촌 어르신 50여명에게 파마·커트·염색 등 이·미용 봉사 활동을 펼쳤다. 중원농협은 이·미용 재료와 다과·점심을 제공했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충북지회 회원에게 줄 사은품도 마련했다.
신동구 영농회장은 “고령으로 몸이 불편해 미용실에 가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꼭 필요한 행사를 열어준 미용기능장과 중원농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진광주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휴일에 재능 기부를 해주신 한국미용장협회 충북지회 회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한 고령 조합원과 취약 농가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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