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업화 산실’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 기업 연구 윤리 확립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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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광주특구본부)는 21일 광주이노비즈센터 대회의실에서 기술사업화역량강화사업 기업들의 연구 윤리 확립을 위해 '2023년 광주특구 기술사업화역량강화사업 착수회 및 윤리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주특구본부는 올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이전 받아 사업화는 기업을 지원하는 '특화기술 R&BD' 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된 연구소기업을 지원하는 '연구소기업 R&BD' 등 광주특구 육성 사업을 통해 총 88억 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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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연구 수행 지원 총력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광주특구본부)는 21일 광주이노비즈센터 대회의실에서 기술사업화역량강화사업 기업들의 연구 윤리 확립을 위해 ‘2023년 광주특구 기술사업화역량강화사업 착수회 및 윤리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윤리선포식에는 특화기술 R&BD 사업, 연구소기업 R&BD 사업 11개 과제의 총괄 책임자들과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기업들이 사업 수행 중 사업비 집행 규정 미인지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른 연구 개발비 사용 기준 강연과, 연구 윤리를 선포하는 자리를 가졌다.
광주특구본부는 올해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이전 받아 사업화는 기업을 지원하는 ‘특화기술 R&BD’ 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등록된 연구소기업을 지원하는 ‘연구소기업 R&BD’ 등 광주특구 육성 사업을 통해 총 88억 원을 투입한다.
오영환 광주특구본부장은 “국가연구개발혁신법 도입으로 연구개발과제의 자율성이 증대하면서 수행 기관들의 연구 윤리가 중요해졌다”며 “연구자의 연구 윤리 확립을 통해 올바른 연구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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