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울산공장, 범죄 피해자 지원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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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울산공장은 21일 울산경찰청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기금 1천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금 1천만 원을 전달 받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찰이 추천하는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이호영 울산경찰청장, 이현규 한화솔루션 울산공장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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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울산공장은 21일 울산경찰청에서 범죄 피해자 지원기금 1천만 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한화솔루션 울산공장은 각종 범죄 피해로 생계가 어려워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지난 2021년 4월 울산경찰청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이후 이날까지 3차례에 걸쳐 기금을 전달했다.
기금 1천만 원을 전달 받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찰이 추천하는 범죄 피해자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이호영 울산경찰청장, 이현규 한화솔루션 울산공장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했다.
이호영 울산경찰청장은 "기업들의 따뜻한 손길이 범죄 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기업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울산지역 대기업과 공기업들이 지원한 범죄 피해자는 총 277명이며 금액은 2억6천만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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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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