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의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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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의회는 21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13∼21일)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행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별위는 이 기간 주요 사업의 현안과 문제점을 다뤄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행감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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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의회는 21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13∼21일) 기간 중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행감)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별위는 이 기간 주요 사업의 현안과 문제점을 다뤄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 있는 행감을 벌였다.
민병희 특별위원장은 “행감에서 제시된 대안이 군정 업무에 반영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한다”면서 “앞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오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행감 결과보고서를 채택해 집행부에 이송하고,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와 대안 마련 등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부여군의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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