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부산의료원 미래 재활의료 심포지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대병원과 부산의료원이 '지역사회 재활의료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재활의료와 지속관리 협력사업 소개 및 지역사회 현황'을 주제로 장명훈 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권역책임의료기관, 이지형 부산의료원 재활의학과 과장이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재활의료 계획 및 현황을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대병원과 부산의료원이 '지역사회 재활의료의 미래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61개 유관기관 관계자와 각 분야 전문가 180여 명이 참석했고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재활의료와 지속관리 협력사업 소개 및 지역사회 현황'을 주제로 장명훈 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권역책임의료기관, 이지형 부산의료원 재활의학과 과장이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재활의료 계획 및 현황을 발표했다. 박재흥 큰솔병원장이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제도 및 운영, 임종린 부산시 노인종합복지관장이 지역사회 의료·복지 네트워크 자원을 주제로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황인경 부산대 예방의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오서영 세인요양병원장, 김기림 동아대학교대신병원장 등이 참여해 '부산형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협력사업'에 대한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을 펼쳤다.
정성운 부산대병원장은 "부산지역 특성에 부합된 맞춤형 협력 모델이 개발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조규성, 손흥민 사인받는 어린이 팬에 '한소리'…누리꾼들 '폭소' - 머니투데이
- '테란 3대장' 서지훈 깜짝 근황…'배달 알바→月매출 5억 CEO' - 머니투데이
- 박서준 ♥ 수스 열애설, 英 목격담 이어 '커플 신발' 포착 - 머니투데이
- 이병헌, 촬영 중 기절…"김선영에 따귀 맞아" 무슨 일이 - 머니투데이
- 아들 여자친구 속옷 골라주는 父…"제발 헤어져" - 머니투데이
- "생리대 벗어 보여달라"…치욕적 마약 수색, 알고 보니 기계 고장 - 머니투데이
- "삼전과 합병할수도" 깜짝 리포트…삼성SDS 주가 10% 급등 - 머니투데이
- "최대 54억 피해" 동덕여대, 맞대응 나서나…"책임 각자가 져야 할 것" - 머니투데이
- 남편이 누구길래…"유전자 아까워" 자녀 12명 낳겠다는 중국 여성 - 머니투데이
- "월 400만원 줘도 싫어" 청년들 거절…멈춰버린 폐기물 집게차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