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소식] 피서철 앞두고 훼손 도로명판 보수

정찬욱 2023. 6. 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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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한 도로명판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은 피서철을 앞두고 2천500여만원을 들여 훼손되거나 없어진 도로명판 111개에 대한 보수를 모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군은 군민과 관광객에게 정확한 위치를 안내하고 태풍 등 각종 자연재해 때 시설물 낙하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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