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 오션월드 세트권 이달 까지 한정 특가 판매

워터파크 오션월드.(대명소노그룹 제공) 2023.6.21/뉴스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대명소노그룹이 운영하는 강원 홍천 소재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하계 성수기를 맞아 기간 한정 오션월드 세트권을 이달말까지 특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오션월드 세트권은 리조트 회원과 D멤버스(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회원)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2매권‧3매권‧4매권으로 구성됐다. 구매혜택으로는 구명조끼 무료 대여 혜택이 포함된다.

D멤버스 고객 기준 2매권은 7만8000원(하이2시즌 정상가 15만원), 3매권은 11만4000원(정상가 22만5000원), 4매권은 15만2000원(정상가 30만원)이다.

오션월드 세트권은 구매 이후부터 10월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단 성수기 기간은 7월15일부터 8월20일 기간 사용시 1인 현장 차액 7000원을 현장에서 결제해야 이용 가능하다.

워터파크 오션월드.(대명소노그룹 제공) 2023.6.21/뉴스1

오션월드는 오는 24일부터 주말에는 실내존과 야외존의 모든 어트렉션을 상시 운영한다. 주중은 슈퍼S라이드‧카이로레이싱‧익스트림리버‧슈퍼익스트림리버만 교차운영하고 그 외 어트렉션은 상시 운영한다.

오션월드 시설 이용과 세트권 구매 등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나 오션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명소노그룹 오션월드 관계자는 “골드시즌을 포함해 10월 초까지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는 오션월드 세트권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분할 사용‧양도가 가능하다”며 “가족, 친구와 워터파크 방문을 계획 중이라면 특가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