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중기청,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선정 기업에 현판 수여

김경동 2023. 6. 2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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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지앤티(G&T)를 방문해 현판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배창우 청장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격차 프로젝트 1000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초격차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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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에서 선정된 지앤티 등 6개 기업에 전달

중소벤처기업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지앤티를 방문해 현판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 충남중기청

[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지앤티(G&T)를 방문해 현판을 수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시스템 반도체, 미래 이동수단 등 10대 초격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혁신 성장을 이끌 스타트업 1000여개 사를 선발해 5년간 2조원을 투입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앤티는 트로이달 코일 자동권선기와 전기수소 자동차의 배터리 전류를 변화하는 장치인 컨버터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충남테크노파크 신사업 발굴 후 올해는 혁신창업패키지에 선정됐다.

배창우 청장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초격차 프로젝트 1000개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된 것을 축하한다"며 "앞으로 초격차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지역에서는 바이오·헬스, 로봇 등 4대 신산업 분야에서 6개 기업이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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