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주 자리 비우자 '돌변'…출근 첫날 편의점 털어간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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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이 출근 첫날 돈을 훔쳐 달아났다는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출근 첫날 편의점 턴 알바생'입니다. 오!>
한 편의점 점주가 아르바이트생이 출근 첫날 저지른 일이라며 온라인에 제보한 영상입니다.
저녁 7시쯤 점주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갑자기 돌변해 결제기에서 돈을 훔치고는 편의점 문을 잠근 뒤 열쇠까지 훔쳐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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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직원이 출근 첫날 돈을 훔쳐 달아났다는 사연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출근 첫날 편의점 턴 알바생'입니다.
아르바이트생이 편의점 결제기를 열어 재빠른 손길로 현금을 챙깁니다.
바지 주머니에 돈을 찔러 넣는 장면이 편의점 내부 CCTV에 고스란히 담겼는데요.
한 편의점 점주가 아르바이트생이 출근 첫날 저지른 일이라며 온라인에 제보한 영상입니다.
점주에 따르면 이 아르바이트생은 지난 11일 해당 매장에 처음 출근했다는데요.
저녁 7시쯤 점주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갑자기 돌변해 결제기에서 돈을 훔치고는 편의점 문을 잠근 뒤 열쇠까지 훔쳐 자취를 감췄다고 합니다.
점주는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분통을 터뜨렸는데요.
누리꾼들은 "바보인가, 요즘 CCTV 없는 데가 어디 있다고", "오늘만 사는 알바가 바로 이런 것", "이래서 채용할 때 범죄사실증명서도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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