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서 차량 2대 치고 '줄행랑'…킥보드 뺑소니 대학생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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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1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지방의 한 대학교 교정 안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여성이 차량을 파손시키고도 아무런 처리 없이 자리를 떠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여성이 킥보드를 타다가 미끄러지면서 넘어집니다.
고의로 한 행동은 아니었겠지만, 차량이 파손됐는데도 킥보드를 탔던 여학생은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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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21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지방의 한 대학교 교정 안에서 전동킥보드를 타던 여성이 차량을 파손시키고도 아무런 처리 없이 자리를 떠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킥보드로 사고 치고 줄행랑'입니다.
한 여성이 킥보드를 타다가 미끄러지면서 넘어집니다.
여성의 손을 떠난 킥보드는 내리막길을 따라 그대로 차량에 돌진하는데요.
지난 16일 지방의 한 대학교 교정 안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이후 차주로 추정되는 사람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문대 킥보드 뺑소니 사고 내신 분 연락해 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이 사고가 알려졌는데요.
글쓴이는 이날 킥보드와 충돌해 주차돼 있던 차량 2대가 파손됐다며 여학생 또는 같이 있던 남학생이 연락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고의로 한 행동은 아니었겠지만, 차량이 파손됐는데도 킥보드를 탔던 여학생은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고 그대로 자리를 떠났다는 것입니다.
글쓴이는 차량에 연락처가 적혀 있었는데 어떻게 쳐다보지도 않고 그냥 본인 갈 길만 가냐며 분통을 터뜨렸는데요.
끝까지 연락이 없으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엄포를 놨습니다.
누리꾼들은 "성인이 됐으면 스스로 행동에 책임을 져야지", "대여 기록 다 남을 텐데 튄다고 해결됨?", "넘어졌다고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한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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