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치료 도와요'...전주병원, 수술비 지원

강인 2023. 6. 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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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 16명이 의료 서비스, 수술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수혜 인원은 모두 22명에 달한다.

인공관절 수술비 신청 조건은 △수술이 필요한 만 60세 이상의 환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본위 부담 경감 대상자 △중위소득 80%∼100%의 저소득 가구 △예·적금 600만원 미만과 재산 1억5200만원 이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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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병원.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정형외과 전문의 6명은 무릎, 어깨, 고관절 등이 불편한 환자를 치료해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올해 16명이 의료 서비스, 수술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수혜 인원은 모두 22명에 달한다.

인공관절 수술비 신청 조건은 △수술이 필요한 만 60세 이상의 환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본위 부담 경감 대상자 △중위소득 80%∼100%의 저소득 가구 △예·적금 600만원 미만과 재산 1억5200만원 이하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이는 주민센터나 전주병원 사회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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