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치료 도와요'...전주병원, 수술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올해 16명이 의료 서비스, 수술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수혜 인원은 모두 22명에 달한다.
인공관절 수술비 신청 조건은 △수술이 필요한 만 60세 이상의 환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본위 부담 경감 대상자 △중위소득 80%∼100%의 저소득 가구 △예·적금 600만원 미만과 재산 1억5200만원 이하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정형외과 전문의 6명은 무릎, 어깨, 고관절 등이 불편한 환자를 치료해 일상 복귀를 돕고 있다.
올해 16명이 의료 서비스, 수술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부터 현재까지 수혜 인원은 모두 22명에 달한다.
인공관절 수술비 신청 조건은 △수술이 필요한 만 60세 이상의 환자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본위 부담 경감 대상자 △중위소득 80%∼100%의 저소득 가구 △예·적금 600만원 미만과 재산 1억5200만원 이하 등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이는 주민센터나 전주병원 사회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