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차 끌고 쓰레기 투기…"번호판 식별 안돼"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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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밤마다 차 끌고 와 쓰레기 투기'입니다. 오!>
한밤중 차량 한 대가 나타났는데요.
살펴보니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과 분리수거도 되지 않은 각종 쓰레기가 봉투가 터지도록 들어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쓰레기 봉투값보다 기름값이 더 나오겠다", "너무 황당한데 진짜 우리나라 사람 맞나", "비양심엔 금융 치료가 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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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밤마다 차 끌고 와 쓰레기 투기'입니다.
인천시 미추홀구에 있는 한 회사 건물입니다.
한밤중 차량 한 대가 나타났는데요.
운전자가 차 안에서 뭔가를 꺼내 바닥에 내려놓더니 이내 자리를 뜹니다.
황당하게도 쓰레기를 버리고 간 건데요.
살펴보니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물과 분리수거도 되지 않은 각종 쓰레기가 봉투가 터지도록 들어 있었습니다.
제보자는 이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하면서 지난해부터 이런 일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CCTV를 설치했지만, 매번 밤이나 비가 오는 날 버리고 가기 때문에 번호판 식별이 잘 안된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제보자는 경찰과 구청에 신고했다면서 쓰레기를 버린 사람이 회사로 와서 사과하고 쓰레기를 가져가면 선처를 고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쓰레기 봉투값보다 기름값이 더 나오겠다", "너무 황당한데 진짜 우리나라 사람 맞나", "비양심엔 금융 치료가 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보배드림·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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