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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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2주기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동남권 평생학습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머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지역사회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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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주기 대학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1주기 평생교육체제 고도화형에 참여한 전국 23개 대학 중 12개 대학이 재선정된 가운데 동남권에서는 동서대와 영산대가 선정됐다. 올해부터 2년간 매년 10억원을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한다.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은 지역사회 성인학습자 학업 수요, 사업체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해 ICT융합공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 시니어운동처방학과 등 6개의 정규 학사학위 과정을 운영 중이며 올해도 신입생 200명을 모집한다.
신입생은 30세 이상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3년 이상 재직하고 있는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수능시험 없이 서류 전형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의 성인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수업 확대, 2~3일 야간 집중수업 및 토요일 수업으로 진행한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2주기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을 통해 명실상부한 동남권 평생학습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머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지역사회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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