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특수교육원, 장애학생 진로 드림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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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21일 장애 학생의 진로역량을 펼치기 위한 '2023 충북 장애 학생 진로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진로 드림 페스티벌은 장애 학생의 직업기능을 키우고, 장애 학생 직업교육에 관한 정보 교환의 장이다.
종목별 우승 학생은 9월20일부터 여수에서 열리는 2023 전국 장애 학생 진로 드림 페스티벌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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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이혜경)은 21일 장애 학생의 진로역량을 펼치기 위한 '2023 충북 장애 학생 진로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진로 드림 페스티벌은 장애 학생의 직업기능을 키우고, 장애 학생 직업교육에 관한 정보 교환의 장이다.
종목별 우승 학생은 9월20일부터 여수에서 열리는 2023 전국 장애 학생 진로 드림 페스티벌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참가 학생들은 이날 △바리스타 △워드프로세서-전맹 △워드프로세서-저시력 △한지공예-특수학교 △한지공예-특수학급 △스티커 붙이기 △사무행정 등 총 7종목의 기량을 겨뤘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장애 학생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직업기능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직업인으로서 꿈을 다지며 미래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전국 장애학생 진로 드림 페스티벌은 시각·청각·지체장애 학생과 발달장애 학생으로 구분해 격년제로 연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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