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채용형 인턴 45명 모집…28일까지 원서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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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올해 신입직원 45명(채용형 인턴)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오는 2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고 1차 전형 합격자에 한해 다음 달 20~22일 필기, 실기 전형을 진행한 뒤 8월 7일~10일 면접 전형을 실시한다.
올해는 공사 최초로 국가유공자법에 따른 취업지원대상자 만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 전형을 마련했으며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역인재, 비수도권 지역균형인재,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등 우대조건을 적용해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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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조폐공사가 올해 신입직원 45명(채용형 인턴)을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오는 28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고 1차 전형 합격자에 한해 다음 달 20~22일 필기, 실기 전형을 진행한 뒤 8월 7일~10일 면접 전형을 실시한다. 최종합격자는 8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분야별 채용 예정인원은 일반 사무·기술 분야 35명, ICT분야 5명, 보건관리자(간호사) 1명, R&D(연구개발) 분야 4명 등 총 45명으로 대전, 경북 경산, 충남 부여 등의 근무지로 임용 배치될 예정이다.
올해는 공사 최초로 국가유공자법에 따른 취업지원대상자 만을 대상으로 하는 별도 전형을 마련했으며 혁신도시법에 따른 지역인재, 비수도권 지역균형인재, 양성평등 채용목표제 등 우대조건을 적용해 채용한다.
조폐공사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적용, 출신지역, 학교명, 연령, 성별 등 직무역량과 무관한 불필요한 개인정보는 요구하지 않는다.
최종 합격자는 3개월간의 인턴 과정을 거친 후 근무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반장식 사장은 “초연결 시대의 국민 신뢰 플랫폼 파트너라는 비전 달성을 함께 할 소통 능력이 뛰어나고 열정적이며 책임감 있는 우수한 인재가 많이 지원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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