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서구, 아파트 건축폐기물 마대 예약수거제 시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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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7월부터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건축폐기물 마대 예약수거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파트 리모델링 시 발생하는 건축폐기물 마대를 배출 3일 전까지 신고할 경우, 배출 일자 당일 또는 다음날에 수거할 수 있도록 예약제를 실시한다.
대전교통공사는 21일 용문역에서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침수대응 불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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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7월부터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건축폐기물 마대 예약수거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아파트 리모델링 시 발생하는 건축폐기물 마대를 배출 3일 전까지 신고할 경우, 배출 일자 당일 또는 다음날에 수거할 수 있도록 예약제를 실시한다.
아파트에서 리모델링 후 다량으로 발생하는 건축폐기물 마대의 경우, 아파트 내 배출 장소가 마땅치 않아 아파트 밖 인도나 횡단보도 앞에 배출돼 보행자의 사고 위험과 통행 불편 문제가 제기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300가구 이상 되는 아파트에서 건축폐기물 마대를 배출할 때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배출자가 구청 자원순환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단, 배출예약 일자에 정확히 배출하지 않는 경우 기존처럼 배출 신고 후 7일 이내 수거된다.
◇ 서구 청년활동공간 청춘포털, 2개 단체와 협약 체결
대전 서구의 청년활동공간 청춘포털은 21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서구 필라테스협회, 참스포츠나눔협동조합과 협약을 맺었다.
지역 청년의 창업지원과 스포츠·문화예술 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스포츠 관련 일자리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에 나서게 된다.
청춘포털은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공간으로, 도솔마을 어울림플랫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0일 문을 열었다.
◇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 인권 증진 기여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대전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제7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노인 인권 증진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 경로식당, 저소득노인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노인돌봄사업을 제공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노인자원봉사대를 운영해 노인 인권 존중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어르신 인권교육을 벌여 인권 존중 인식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 중구, 중촌동에 치매안심가맹점 2곳 추가 지정
대전 중구는 치매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중촌동에 치매안심가맹점 2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가맹점은 치매 의심, 배회 또는 실종 노인 발견 시, 관계 당국에 신고하거나 임시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치매 극복을 위한 캠페인 참여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봉사활동도 참여한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 사업장 구성원이 모두 치매 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자원봉사 활동, 치매 극복 캠페인 참여, 배회환자 신고 및 보호 등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가맹점이다. 중구엔 13곳이 지정돼 있다.
◇ 유성구,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
대전 유성구는 2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종사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소통을 위한 힐링 강연과 다함께돌봄 사업 전문교육 등이 진행됐다. 유성구는 민선8기 공약인 마을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6곳, 마을공동체 돌봄공간 5곳 등을 조성했다.
◇ 대전교통공사, ‘역사 침수대응 불시 비상훈련’ 실시
대전교통공사는 21일 용문역에서 국토교통부와 합동으로 침수대응 불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8분께 대전지역 국지성 집중호우로 인해 용문역 역사 및 선로가 침수돼 열차가 운행 중단되는 상황을 가정해 현장 초동조치와 비상 복구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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