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현금융단지 5개 기관, 공공기록물 관리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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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투명한 공공기록물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 공공기관들과 '부산 문현금융단지 기록관리협의체'를 결성하고 상호 교류 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HF공사는 지난 4월 '기록관리시스템 신규 구축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최초로 중요 기록물을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안전하고 체계적인 공공기록물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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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투명한 공공기록물 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부산 문현금융단지 내 공공기관들과 '부산 문현금융단지 기록관리협의체'를 결성하고 상호 교류 협력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협의체는 주택금융공사(간사),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5개 기관으로 구성해 분기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각 기관 기록물 관리 전문요원이 참여해 △중요 기록물 관리 방안 △기록물 분류체계 개선 △기록관리시스템 운영에 관한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과 관련한 기록 관리·활용 방안 등도 함께 논의할 계획이다.
HF공사는 지난 4월 '기록관리시스템 신규 구축사업'을 통해 공공기관 최초로 중요 기록물을 전자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안전하고 체계적인 공공기록물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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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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