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경자구역 사업체 업종분석 추진

부산=노수윤 기자 2023. 6. 2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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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8월까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사업체 실태조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2022년 말 기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사업장을 둔 고용 규모 5인 이상 국내 사업체(외국인투자업체는 1인 이상)다.

지난해 사업체 실태조사(2021년 기준) 결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사업체는 1893개, 종사자 5만6666명, 매출액 25조2611억원, 수출액 4조8310억원, 투자액 4826억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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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고용·경영활동 등 조사…정책 추진·지원에 활용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전경./사진제공=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는 8월까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사업체 실태조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2022년 말 기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사업장을 둔 고용 규모 5인 이상 국내 사업체(외국인투자업체는 1인 이상)다.

사업체의 고용과 경영활동, 투자현황, 입주 실태 등을 조사해 오는 11월 부산진해경자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사업체 실태조사(2021년 기준) 결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사업체는 1893개, 종사자 5만6666명, 매출액 25조2611억원, 수출액 4조8310억원, 투자액 4826억원으로 나타났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조사 결과가 나오면 업종별 입주 실태 분석을 통해 투자유치, 고용창출, 매출 등의 성과를 평가하고 행정지원 및 정책추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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