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광주전남지사, 농업인 희망동행 행사

이상희 2023. 6. 21. 16: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번 희망동행에 참여한 농업인(82세)은 과거 영농실패로 인해 채무변제를 못하던 중 광주전남지사의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을 통해 채무의 일부를 감면받아 상환하고 채무자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회사 ESG경영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영농의 어려움으로 인해 채무를 진 농업인들이 재기하는 것을 돕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광주전남지사(지사장 송민수)가 최근 전남 화순군 춘양면 농가를 방문해 농업인의 재기를 응원하는 ‘농업인 희망동행’ 행사를 했다(사진).

이번 희망동행에 참여한 농업인(82세)은 과거 영농실패로 인해 채무변제를 못하던 중 광주전남지사의 농업인 신용회복컨설팅을 통해 채무의 일부를 감면받아 상환하고 채무자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송민수 지사장은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범농협 신용회복 전문기관으로, 농업인의 신용회복 뿐만 아니라 고객 지원활동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는 농협자산관리회사 ESG경영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영농의 어려움으로 인해 채무를 진 농업인들이 재기하는 것을 돕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